벵갈 고양이에게 꽂히다 일상사

어젯 밤 같이 사는 동거남인 넾피와 함께 애완동물 얘기를 하다, 이 녀석 어때? 하면서 보여준 벵갈 고양이.
우람하고 허리가 좀 긴 표범 같이 생긴 고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갑자기 삘이 꽂힌거죠.. 아 귀엽다.. 멋있다.. 나도 키우고 싶어.. 한번 할켜줘.. 하악하악..


그래서 분양 하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지식인을 살펴보니 대체적으로 분양가가 50~100 만원 정도 하는가 봅니다.... 러시아 블루가 30~50만 정도 하죠? 샴도 30~50만 정도, 아비시니안도 그정도, 친칠라는 좀 더 싸던가... 그렇죠... 요즘은 동물로 재테크 하는 시대! 이름하여 브리더! 어쨌든 이건 그냥 헛소리고 키우기 힘들어서 분양하겠다는데 굳이 책임비 외에 저렇게 많은 돈을 받으려하는지는 의문이지만 여튼. 50~100만원이랍니다. OTL

어쨌든 한번 살펴보시죠. 알아보니 지오캣에 벵갈 고양이 한녀석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보러 가야겠어요!


그냥 길가에서 한마리 업어올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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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와 살아가기. 바토와 잔디 (Vato and Jandi) 2010/07/29 23:42 #

    잠시 떨어져 지내다 돌아온 바토와, 바토가 혼자 지내기 심심할까봐 새로 분양받은 잔디. 처음엔 하악질도 심했지만 이젠 제법 어울리는 편이다. 바토는 덩치는 제법 커졌지만 행동은 아깽이때나 다름없다. 아침에 늦잠 자고있을때 와서 꾹꾹이를 하면 숨이 턱턱 막혀서 일어나게된다.ㅋㅋ 잔디는 여자애라 그런지 얌전하게 노는데, 힘이 쌘 바토가 장난을 걸면 가끔 안스러울때가 있다. 완전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고양이. BBC에서 방송했던 행복에 관한 프로그램에...... more

덧글

  • NePHiliM 2009/05/19 10:22 # 답글

    음 이쁘당 ㅎㅎ
    -네피
  • FeLLEN 2009/05/19 21:47 #

    벵갈 고양이를 찍을땐 저렇게 들어줘야함!
  • 마린 2009/05/19 10:29 # 삭제 답글

    털에서 윤기가..
    하지만 제 눈엔 코숏이 더 이쁜.......
    그나저나 고양이들 찹살떡 한번 주물러봤으면 하악 하악-
  • FeLLEN 2009/05/19 21:48 #

    얘도 귀엽고 코숏도 귀엽죠!
    털이야 잘 씻겨주고 먹여주면 얼마든지 윤기가 자르르하지 않을까요.
    언제 지오캣이라고 고양이카페 한번 갑시다. 만지작거리면서 느끼는 행복을 누려보아요
  • 그레디 2009/05/19 10:29 # 삭제 답글

    너가 요즘 카드대금에 여유가 생겼나보구나~ 무슨 고양이냐~!!!!
  • FeLLEN 2009/05/19 21:48 #

    그러니까.. 이건 다음달에....ㅜ.ㅜ
  • ASPIRIN 2009/05/19 10:48 # 답글

    하앜하앜 섹시하십니다... 저 늘씬한 라인하며.. 우웡 ㅜ ㅜ
    그나저나 동거남.이셨군요.
    종종 등장하시는 저 위에위엣분이 지금껏 여자분인줄..알았습니다..;;
  • FeLLEN 2009/05/19 21:49 #

    섹쉬하시죠.. 하악하악....
    네, 같은 집에 사는 동거남입니다. :)
    여자인줄 아셨다니... ;;;;;
    가끔 벗은 몸(??)도 올리는 녀석이에요.
  • NePHiliM 2009/05/19 22:11 #

    ..........나 이 코멘트 반댈세
    -네피
  • 2009/05/19 11:1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eLLEN 2009/05/19 21:49 #

    넵. :)
  • Shaoran 2009/05/19 11:22 # 답글

    무늬가 선명하고 오밀조밀 잘 그려져 있을수록 비싸다던데..
    하아.. 저도 고양이 ;ㅁ;
  • FeLLEN 2009/05/19 21:49 #

    일단 해외 종들은 다 비싸죠......ㅠ.ㅠ
  • Sengoku 2009/05/19 11:51 # 답글

    응!?, 고양이가, 내 몸 값보다, 비싸...
  • FeLLEN 2009/05/19 21:49 #

    어..어라..?;;;;
  • 목도리 2009/05/19 12:01 # 답글

    정글에 있을것같이 생겨서 난 저 고양이 좀 무서워
  • FeLLEN 2009/05/19 21:50 #

    응 표범무늬잖아. 난 그런 와일드 함이 좋은거지!
  • skibbie 2009/05/19 12:02 # 답글

    얼굴은 순둥이인데 무늬는 칼이쓰마 작렬이네요.
  • FeLLEN 2009/05/19 21:50 #

    순둥이 처럼 생긴 아이도 있고 완전 야생에서 바로 나온 아이도 찾아보면 있어요.
    일단 귀여운 아이들만..^^;
  • meercat 2009/05/19 13:17 # 답글

    오오 표범의 가죽을 뒤집어쓴 고양이네요.
  • FeLLEN 2009/05/19 21:50 #

    네. 굉장히 멋지고 귀엽습니다!
  • 물꿈 2009/05/19 22:06 # 답글

    드디어 반려묘가 생기시는건가요!
  • FeLLEN 2009/05/19 22:12 #

    아마 다음달 부터 키우려고 생각중입니다!!
    벵갈 고양이는 비싸서 기르지 못하고 말이죠.....
  • 미케 2009/05/19 22:55 # 답글

    어라? 동아리 선배가 기르던 괭이씨네
  • FeLLEN 2009/05/19 22:56 #

    한마리 어떻게 공짜로 분양 안될까...
  • Sengoku 2009/05/20 09:58 # 답글

    응!?, FeLLEN님, 말대로, 길가에서... 길고양이라도...
  • FeLLEN 2009/05/22 11:28 #

    이글루 이오공감에 귀여운 녀석 하나 떴었는데..... 다음달에 한마리 데려오려 합니다. 지금은 당장 저 먹기도 힘든 상황이에요...
  • 소나무 2009/05/21 16:17 # 답글

    무늬가 정말 표범 같네요. ^^
  • FeLLEN 2009/05/22 11:28 #

    멋지죠! 야성이 느껴지는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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